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덜란드 식민제국 (문단 편집) == 역사 == [[네덜란드 동인도 회사]]가 장악한 영토를 국영으로 전환하면서 만들어진 제국이다. 여기에 네덜란드 [[서인도 회사]]를 세워 [[뉴암스테르담]], 포르투갈령 브라질의 [[페르남부쿠]], 바이아 해안 지역을 30년간 차지하는 등 [[영국]]과 마찬가지로 막강한 해군력을 바탕으로 세계 곳곳에 [[식민지]]를 건설했다. 17세기에 [[스페인]]으로부터 독립한 후 대함대를 설립해 세계의 바다를 누비며 막대한 이익이 남는 동방과의 무역과 식민지 경영으로 번영했다. [[영국 해군]] 함대를 수차례 격파할 정도의 해군력을 보유하기도 했다. 이후로는 유럽 본토가 [[프랑스 제1제국]]에 점령되는 굴욕을 겪었고 [[프랑스 식민제국|프랑스]], [[대영제국]]과의 식민지 경쟁에서 밀리기 시작했다. [[인도차이나 반도]]에서의 영토 분쟁에서는 대영제국에게 분쟁 지역을 넘겨야 했다. [[제2차 세계 대전]] 시기에는 막강한 대양 전력을 자랑하는 대영제국에 비해 전함이나 항공 모함을 단 1척도 보유하지 못했고 고작 자바급, 트롬프급 경순양함과 주력 함선인 네덜란드급 순양함 및 구축함들을 보유하는 것에 그쳐서 태평양 전선에서는 [[일본 해군]]에게 격파당하면서 최대 식민지였던 [[네덜란드령 동인도]]를 잃었다. 이때 네덜란드의 행정력이 일소되어 전후 [[인도네시아]]의 독립을 막지 못하고 제국이 그대로 몰락하는 계기가 되었다. || [[파일:sumatra_may40.jpg]][br]자바급 경순양함[* 1번함 자바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태평양 전선에서 일본 해군의 중순양함인 [[묘코급 중순양함]]에게 격침당했다.] || [[일본 제국]]이 물러난 이후 다시 인도네시아를 경영하려 했으나 이미 독립의 의지가 높아져 [[인도네시아 독립전쟁]]이 일어났다. 전쟁은 유리하게 이끌어갔으나 [[미국]]의 압력과 계속된 전쟁 비용을 감당하지 못하고 결국 독립을 허용해야만 했다. 그리고 1962년, 사실상 마지막 식민지인 [[네덜란드령 뉴기니]]가 인도네시아의 침공을 받았는데 네덜란드는 약화된 국력에도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만만치 않은 저항력을 보여주어 수비는 성공했지만 결국 더 이상 인도네시아와 갈등 및 전쟁을 하기 싫었던 네덜란드가 먼저 포기함으로써 반환되었다.[* 정확하게 말하면 국제사회가 지배하고 있던 1969년에 반환되었다.] 마지막으로 1954년 식민지에서 [[구성국]]으로 승격된 [[수리남]] 역시 1975년에 완전 독립에 성공함에 따라 해체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